기사입력 2011.09.09 1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힙합가수 타이거JK가 MBC '무한도전' 팬임을 인증했다.
9일 타이거JK는 본인의 트위터에 "이대로 집에 갈까. 정글 사무실에 잠깐 들렀어요. 훔치고 싶은 물건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속 타이거JK는 '무한도전' 마크가 새겨진 야구점퍼 사진을 올렸다. 다른 사진에서 타이거JK는 '무한도전' 야구점퍼를 입고 손으로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이 입으니까 대박 멋져요", "퓨처라이거 생각나네요", "길이 빌려준 건가요", "그 점퍼는 어디서 사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이거JK는 지난 2009년 '무한도전-올림픽대로가요제'에서 유재석과 함께 팀을 이룬 바 있으며, 이후 '무한도전-레슬링특집WM7' 축하무대에 서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타이거JK ⓒ 타이거JK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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