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서동주는 개인 계정에 "지난 2-3달 동안 거의 매일 밤 야식을 엄청 먹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늦은 저녁 공원에 나가 편한 차림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하루 1분 챌린지'라며 조금의 시간이라도 투자해 꾸준히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동주는 "그랬더니 평생 없던 배도 나오고 한끼만 굶어도 빠지던 살이 더이상 빠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1분씩이더라도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별거 아니지만 뭐라도 매일 하니까 마음의 안정은 오네요 ㅋㅋㅋㅋ 건강한 다이어트 화이팅"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바쁘게 사는 것 같아요", "요즘 행복하셔서 살이 찌는 거예요", "다이어트 꼭 성공하시길", "잘 지내는 모습 너무 반가워요 늘 응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
사진 = 서동주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