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유비가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이유비는 개인 채널에 하늘색과 파란색의 하트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모래사장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비는 분홍색의 오프숄더 의상을 입은 과감한 패션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쇄골 라인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단 말로 부족하다", "바다랑 너무 잘 어울린다", "짧은 머리도 예쁘다"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33살이며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견미리의 딸로 주목을 받았던 이유비는 지난 2023년 '7인의 탈출'에 이어 20204년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 역을 맡아 악역으로 열연했다.
사진 = 이유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