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득녀 후 첫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6일 이지훈 아내 아야네는 "우리의 첫 가족사진. 둘이 만나 셋이 되어 이루어 가는 인생의 새로운 한페이지"라며 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부부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아야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세분 다 너무 축복드립니다", "신생아가 왜이리 예뻐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달 17일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1년간의 노력 끝에 시험관으로 첫 아이를 얻었지만 8주 만에 결국 유산했다고 고백한 바, 출산 소식에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