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데뷔 20년만 깜짝 SNS 개설…"자주 놀러 와요"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동욱이 데뷔 20년 만에 SNS 개설 소식을 전했다.

6일 오후 김동욱은 "안녕하세요 김동욱입니다^^이거 쑥스럽네요…"라는 글과 함께 개인 SNS 개설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한 식당을 찾아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는 "무더위 조심하시고 자주 놀러 와주세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김동욱의 깜짝 SNS 개설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도 축하를 건넸다. 채정안은 "오~~좋았어"라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누리꾼들은 "환영합니다", "사랑해요 김동욱", "이게 꿈인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욱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소녀시대 데뷔조였던 미국 교포 스텔라 김과 명동성당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동욱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