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월드투어 근황을 전했다.
6일 아이유는 개인 SNS 계정에 "나의 셀러브리티들 관객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헐콘 in LA"라는 문구와 함께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아이유의 콘서트 비하인드 사진들로 구성했다. 매혹적인 붉은 드레스부터 청순한 하얀 드레스, 미국 성조기 컨셉의 카우보이 모자에 흰 티셔츠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까지, '팔색조' 아이유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흰 피부에 시원한 이목구비가 아이유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며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모두가 셀러브리티였던 공연", "마지막 도시까지 잘 완주한 대견하고 대단한 럭끼공주 최고다 장하다", "언니야말로 나의 영원한 셀러브리티야" 등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열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첫 월드 투어 ‘HEREH’를 진행 중이며, 2022년 배우 이종석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아이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