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여름 컴백에 이어 하반기 글로벌 행보까지 예고해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오는 10월과 11월 팬콘서트로 대만과 캐나다를 찾는다.
아일리원은 먼저 오는 10월 12일 ‘Beyond the Spotlight ILY :1(비욘드 더 스포트라이트 아일리원)’으로 대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멤버 로나와 엘바의 고향인 대만에서 처음으로 팬콘서트를 개최, 멤버들과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어 아일리원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과 5일까지 3일간 캐나다의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세 지역에서 ‘Stardust Melody ILY :1(스타더스트 멜로디 아일리원)’이라는 이름으로 팬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아일리원은 컴백 소식에 이어 하반기 해외 공연 소식을 전하는 등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예고,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아일리원은 이달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 워크)’으로 돌아온다. 컴백을 앞두고 지난 1일 타임테이블을 공개, 순차적으로 티저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