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진아름이 휴가 근황을 전했다.
4일 진아름은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날 진아름은 휴양지를 찾아 여유로운 피서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배 위에서 포즈를 취하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키 174cm의 진아름은 모델다운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비현실적인 마네킹 비율도 시선을 모았다.
진아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타국에서도 미모가 빛을 발한다", "역시 모델이라 다르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남편 남궁민 또한 '좋아요'를 눌러 호응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 7년 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진아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