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두 아들과 재회했다.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2일 만에 만난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파리에서 돌아와 12일 만에 두 아들과 재회한 모습. 신발도 채 벗지 못한 채 두 아들과 뜨거운 포옹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홍성기는 "내 선물이라는데 느낌에 이현이가 마실 것 같음"이라며 술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현이는 파리올림픽 초반 KBS 2TV 현지 생방송 '여기는 파리' 코너의 MC를 맡아 매일 파리올림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홍성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