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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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원래 연예계 데뷔 생각 NO…소방관 되려고 했다" (핑계고)

기사입력 2024.08.04 18:09 / 기사수정 2024.08.04 18:09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덱스가 원래 연예계에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에는 '체력 관리는 핑계고|EP.5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동현, 권유리,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덱스에게 "원래 연예계에 데뷔를 할 생각이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전혀 아니다. 저는 원래 전역하고 이제 특수 부대 출신이니까 특채로 소방관이 되려고 했다. 특수 부대끼리 경쟁하는 특채가 또 있다"고 밝혔다. 



특수 부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다면 소방공무원 구조특채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이에 유재석은 "근데 소방관이 돼도 아마 유명하게 돼서 다시 연예계에 왔을 거다"라며 "덱스는 어디 직장에 가도 어느 순간 SNS에 올라서 연예계에 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덱스는 "사실 원래 평범한 그런 인생을 살겠다 했는데 이런 화려한 게 처음엔 적응이 안 됐었다. 근데 또 이 직업만의 매력이 있는 거 같다. 관종력을 채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뜬뜬 DdeunDdeun'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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