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11:4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윤승아가 중국에서 한국 대표 미인으로 스칼렛 요한슨, 서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5일 윤승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세계적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Moet & Chandon)의 월드 와이드 갈라 디너파티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대받아 참석했다.
행사에서 윤승아는 스칼렛 요한슨, 서기, 모엣샹동의 회장 다니엘 라롱드 등과 함께 디너파티를 즐기며 한국 대표로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윤승아는 한쪽 어깨가 훤히 드러난 발렌티노의 언밸런스 원 숄더 미니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내며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스칼렛 요한슨 보다 윤승아에게 쏟아진 카메라 플래시가 더 많은 것 같다. 과연 한국 최고의 핫 아이콘"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 당당한 아름다움을 뽐낸 윤승아의 모습은 케이블 채널 OnStyle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승아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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