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결혼 1년 만 혼인 신고→달달한 신혼ing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의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이다해의 개인 SNS 계정에는 "우리만 이래?"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 한 개가 게시됐다.

'연애와 결혼의 차이'를 주제로 짧게 제작된 영상 속 연애 시절 세븐과 이다해는 서로에게 방울토마토를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결혼 후에는 상대방보다 더 많은 방울토마토를 먹기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팬들은 "무엇을 해도 예쁜 부부", "두 분 너무 이뻐요 행복하세요",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이다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