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2' 고민시, 어둠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무보정 여신'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고민시가 매혹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2일 고민시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고민시는 에어컨 앞에 서서 머리를 틀어올린 채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이다. 검은색 상의 위에 회색 가디건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내추럴한 패션을 연출했다. 어두운 공간 속에서도 또렷하게 보이는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이에 팬들은 "언니 그만해요 너무 예뻐요", "너무 이뽀 민시", "감히 예쁘다는 말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졌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민시는 현재 tvN '서진이네2'에서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다. 빠른 손놀림에 정확한 일처리,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워 물을 마시지 않는 모습 등 장사를 향한 열정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사진=고민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