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31 22:13 / 기사수정 2024.07.31 22:13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세븐 이다해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혼인 신고를 마쳤다.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가 세븐과의 신혼집을 보여주는 한편, 결혼한 지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결혼한지 1년이 넘은 세븐과 이다해는 드디어 혼인 신고를 하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먼저 두 사람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널찍한 거실은 물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 안방과 작업실도 공개됐다.
곧이어 거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부르는 세븐이 등장했다. 세븐은 당장 다음 주 뮤지컬 첫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고 있는 이다해 앞에 등장해 "미숫가루 타줄까?"라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다.
이후 두 사람 앞에 혼인신고서가 등장했다. 이다해는 "어쩌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1년 만에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 혼인 신고도 사전 답사 필수라서 구청 답사를 다녀왔다. 여러 번 틀릴 수도 있으니 연습용도 작성해 봤다. 부모님들 인적 사항까지 미리 받아놨다"라며 계획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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