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유인영이 바닷가에서 더위를 날렸다.
유인영은 30일 오전 "사랑하는 바다다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해변에서 파도를 맞이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민소매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젖은 머리카락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개그우먼 권진영은 "바닷가에서 더 여배우"라고 감탄했고, 배우 최강희도 "이 정도로 이쁘면 너무한 거 아닌가ㅎ"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유인영은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드라마 '더 체인'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유인영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