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30 11:30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11살의 연하 여자친구를 향한 '현충원 프러포즈'를 성공한 심현섭은 부모님의 허락을 맡는 것이 올해 하반기 목표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드디어 '국민 노총각'을 탈출한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 영림 씨와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개팅에 연속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소백남'(소개팅 백번 한 남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지인 소개로 진행된 울산에서의 103번 째 소개팅에서 영림 씨를 만나 연애를 시작했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도 두 사람의 만남을 위해 조심스럽게 촬영을 진행했고, 둘의 사이가 깊어진 후에야 두 사람의 일상을 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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