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근황을 알렸다.
28일 야노 시호는 개인 계정에 "오키나와 인피니티 풀에서 보는 석양이 너무 최고였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노을빛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딸 추사랑의 방학을 맞아 오키나와로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등이 깊게 파인 블랙 패턴 수영복을 입은 야노 시호는 성난 등근육과 탄탄한 애플힙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남다른 건강미로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보여준다.
한편, 야노 시호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 시호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