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권은비가 워터밤 여신을 또다시 입증했다.
27일 권은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도쿄 워터밤 무대에 참여한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권은비는 슬림핏의 끈나시 상의에 미니 청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서머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힙한 핫걸", "일본 워터밤 완전 찢었네요", "미모가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 2018년 10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 그룹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사진=권은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