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行' 김대호 "올림픽 중계 처음, 부담된다"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올림픽 중계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올림픽 중계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방송이 끝난 후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이어지는 것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이번에 파리올림픽에 가게 된 김대호를 향해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김대호는 파리올림픽 개막식을 현장에서 보게 됐다면서 배드민턴, 브레이킹 중계를 맡을 예정이라고 했다.

김대호는 이번이 중계가 처음이라고 했다. 코드쿤스트는 "형이 준비를 엄청 많이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키는 김대호가 부담이 된다고 걱정을 하자 "형 스타일대로 잘할 거다"라고 응원했다.

김대호는 "최대한 노력을 많이 한 상태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그동안 무지개 모임에 나왔던 국가대표 선수들 얘기를 꺼냈다. 

박나래는 역도 박혜정 선수를 위해 고기를 한 번 보냈었다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