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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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미자, 다이어트 후 S라인 드레스 자태…"급찐급빠 달인"

기사입력 2024.07.26 14:04 / 기사수정 2024.07.26 14:0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미자는 "진짜 신기하네 오늘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자는 흰색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프숄더 디자인을 택해 더욱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속 미자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명품 어깨라인을 자랑하는가 하면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자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48kg까지 감량하며 속성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급찐급빠(급하게 찌고 급하게 빠지는) 성공"이라며 꾸준한 자기관리로 몸무게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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