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홍석천, 팬티도 안 입고…"야한가?" 선명한 식스팩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홍석천이 과감한 노출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5알 홍석천은 개인 채널에 "한 달 만에 운동, 거울 속에 또 다른 나를 발견. 으하하 야한가? 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운동을 마친 후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몸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를 누군가 찍어준 듯하다.

홍석천의 등근육 너머 거울을 통해 드러난 식스팩이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형, 팬티는 입어", "몸매 좋다고 자꾸 헛벌네", "몸이 너무 좋다", "핫가이" 등의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일 홍석천은 1995년 제4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12기로 데뷔했으며 이후 1996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최초로 커밍아웃한 동성애자이며 최근 자신이 선택한 미남들만 출연시키는 유튜브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홍석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