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에이핑크 출신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모델같은 몸매를 자랑했다.
손나은은 지난 24일 요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필라테스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브라톱과 레깅스 차림으로 운동을 한 손나은은 이어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었는데,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모델 김성희는 "같은 곳에서 운동하는 거 맞죠? #분위기뭐죠"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손나은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 손나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