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발리에서 휴가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4일 백지영은 개인 SNS에 "어른셋 애들셋 해서 발리에 휴가 아싸 아침부터 오후까지 아이들은 끝내주는 프로그램 하면서 놀면서 배우고 어른들은 그 시간 동안 운동도 하고 수영도 하고 내일 일정도 준비하면서 무수리 놀이"라는 문구와 함께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발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데 어울려 노는 아이들의 모습과 백지영의 셀카로 구성됐다. 다른 지인들과 함께 딸을 데리고 휴가를 간 것으로 보이는 백지영은 민낯에도 건강미 넘치는 깨끗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팬들은 "오 하임이 방학했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즐거운 추억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사진 보는 순간 발리! 여행은 늘 설레고 새롭고 멋진 경험이에요 예쁜 추억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세요" 등 백지영의 즐거운 휴가를 응원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월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다.
사진=백지영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