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18:18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 멤버가 될 뻔 했던 소녀가 카이스트를 선택한 사연이 공개된다.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꾸던 장하진은 우연히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총 5천 명의 지원자 중 '외모짱' 부문 1위에 당선되며, SM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총 3년간 학교생활과 연습생을 병행했던 그녀.
"동갑내기였던 서현이와 가장 친했고, 한 살 많았던 윤아 언니와도 친하게 지냈어요"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장하진과 서현 그리고 윤아 세 사람은 삼총사로 불릴 정도였다고. 그녀들과 함께 갔던 놀이공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장하진은 방송 출연과 함께 소녀시대의 연습생 시절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 서현의 과거 앳된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가 소녀시대 멤버가 되길 포기하고 카이스트를 선택한 사연은 6일 SBS 출발 모닝와이드 3부 '최기환이 만난 그녀!'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