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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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둘째子 태교 중 울상…"배 당기는 거 같아, 무서워" (남다리맥)

기사입력 2024.07.23 11:29 / 기사수정 2024.07.23 11:29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다은이 태교 중 공포에 휩싸였다. 

22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랑 단둘이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다은이 태교를 위해 생애 첫 도예 체험에 나섰다. 

이날 이다은은 파스타볼을 만들며 그릇에 결혼기념일과 가족들의 이니셜을 새겨 넣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다은은 도예 체험 도중, 막달이라 배가 뭉치지 않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너무 뭉친다"라고 답하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첫째보다 둘째 출산이 더 힘들었다는 선생님의 경험담에 이다은은 지레 겁을 먹고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둘째 아들의 남다른 골격에 출산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선생님의 출산썰에 이다은은 고통을 호소하기도. 

이다은은 "나 왜 이렇게 배가 당기는 거 같지? 자꾸 생각을 하니까... 어떡해. 너무 무섭다. 나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냐"라며 심란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녀는 선생님에게 "임신 중에 살은 얼마나 찌셨냐"라고 묻기도.

선생님은 "임신 중에 살이 안 쪘었다"고 말했고, 이에 충격을 받은 이다은은 "나만 쪘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남다리맥'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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