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 뉴욕댁의 여유로운 일상…여전한 '요정 미모'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1일 핑클 이진은 개인 계정에 "순이랑 장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미국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진은 박시한 티셔츠와 흰색 숏팬츠를 입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 그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녀는 바다를 바라보며 반려견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산책하는 모습 화보같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송혜교도 이진의 사진에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진은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이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