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성인수족구에 걸렸다.
22일 이아영은 "저도 처음보는 성인 수족구. 요즘 아이들에게 유행이라 물놀이 갔다가 걸린 게 유력한데"라며 손발에 수포가 올라온 영상을 공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어른의 수족구는 정말 딱 입, 손, 발 주위만 아프네요. 입안이나 다른 부위는 괜찮아서 잘 먹고 잘 쉬고 있습니다. 얼른 건강하게 회복할게요.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수족구는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수포성 발진 질환이다.
이 질환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영은 지난 2021년 방송된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다.
과거 카지노 딜러로 근무했던 이아영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이아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