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얼짱 홍영기가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 TV '얼짱시대 5'에서는 마지막 회를 기념한 '얼짱 어워드' 형식으로 진행됐다.
총 아홉부문에 나눠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선정 기준은 PD 마음 50%, 작가 마음 50%이다.
이날 '얼짱시대 베프상'에는 강혁민, 홍영기, 박태준, 정준영 4명이 후보로 올랐다.
결국 '베프상'은 홍영기가 받았다. 이에 MC 김태현은 "'얼짱시대'를 지금까지 있게 한 장본인이고 마스코트다. 제작진이 정말 사랑하는 얼짱이다"라며 홍영기에게 상을 준 이유를 밝혔으며 이에 홍영기는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한편, 이날 '얼짱시대 5'에서는 홍영기, 박태준, 정준영, 정성아, 김다현, 한아름송이, 강혁민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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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영기 ⓒ 코미디 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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