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임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정주리는 "남편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김기욱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기욱은 정주리에게 팔베게를 해주며 쇼파에 다정히 누워있다. 다소 밀착된 포즈에 단호하게 적힌 멘트가 눈길을 모았다.
최근 정주리는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며 다섯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티엔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한 게 맞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임신 4개월"이라고 밝히며 선명한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정주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