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씨스타 출신 김다솜이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다솜은 18일 오후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 우연일까? 귀엽고 예쁜 홍주♥혜지 조합 보러오세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솜은 '우연일까'의 주연 김소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소현에게 뽀뽀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를 기대케 한다.
한편, 1993년생으로 만 31세인 김다솜은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으며, 2013년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해 현재 tvN 드라마 '우연일까?'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김다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