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7.18 11:36 / 기사수정 2024.07.18 12:14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범죄도시3'에서 '초롱이'를 열연한 고규필이 달라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타로-일곱 장의 이야기'에 출연하는 배우 고규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박하선(이하 '박하선')은 "씬스틸러를 넘어 심스틸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고규필을 소개했다.
이어 박하선이 "'범죄도시3' 출연 이후 초등학생들이 '초롱이'라고 부르며 따라온다던데 맞냐"고 묻자 고규필은 "맞다. 초롱이다! 라며 따라오며 아는 체 하는 학생들이 많다. 어르신들은 입맛에 따라 꽃별이, 샛별이 등 예쁜 단어들로만 불러주신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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