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18
연예

김희선, 47세에도 여전히…'꽃보다 고운 미모'

기사입력 2024.07.18 10:48 / 기사수정 2024.07.18 10:4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설레는 모습으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김희선은 개인 SNS 계정에 "연극 '햄릿'을 보고 선배님들 뵈러가는길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설레는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연극 '햄릿'의 대기실을 방문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희선은 수줍은 미소를 띤 채 흰색 장미 꽃다발을 들고 대선배들이 있는 대기실에 방문해 선배들의 환영을 받았다.



김희선은 배우 전무송, 이호재, 박정자, 손숙, 정동환, 남명렬, 김재건, 길해연, 손봉숙, 박지일, 정경순, 전수경 등 연극 '햄릿'에 출연하는 선배들의 이름을 모두 언급하며 "출연진분들의 연기 경력 도합 1000년은 되지 않을까"라는 말과 함께 선배들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감동입니다", "희선언니 성격도미모도 구뜨 담생엔 희선언니처럼태어나고파"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희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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