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지희가 근황을 전했다.
진지희는 17일 오후 "뒤죽박죽 여름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검은색 크롭 홀터넥에 흰색 가디건을 입은 채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안경을 쓰고 붉은빛으로 염색을 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페로 보이는 한 장소에서 밖에 서있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려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수수한 매력을 자랑한다.
한편, 1999년생으로 만 25세인 진지희는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2009년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진지희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