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오는 8월 데뷔를 앞두고 단독 리얼리티로 아이돌 성장기를 그려낸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17일 Mnet과 유튜브 채널 M2에서 동시 방송되는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WORLD OF ARrC'(이하 '월드 오브 아크')에 출연한다.
'월드 오브 아크'는 아크만을 위해 만들어진 가상 세계를 뜻한다. 일곱 멤버는 월드 오브 아크 안에서 각양각색의 퀘스트를 해결하며 완벽한 아이돌로 성장해 나간다. 콘셉트 소화력 등 아이돌에게 필요한 필수 스탯을 쌓으며 7인 7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1회 방송에 앞서 '월드 오브 아크'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소속사 선배인 빌리(Billlie) 멤버 츠키가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월드 오브 아크'의 안내자를 맡게 된 츠키는 이번이 첫 예능 출연인 아크를 향해 애정 어린 격려를 보낸다.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인간 비타민' 면모를 보여준 츠키의 활약과 더불어 아크 역시 능청스러운 리액션을 자랑하며 특급 선후배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아크는 미스틱스토리가 론칭하는 첫 보이그룹으로, 한국을 포함 7인조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프로필 공개만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월드 오브 아크'는 오늘(17일) 오후 9시 Mnet과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동시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