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최향이 1년 만에 새로운 앨범 발매를 확정 지었다.
17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는 최향의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향은 데뷔 전부터 수십여 개의 가요제에 참가, 상을 휩쓸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지난 2022년 데뷔 앨범 '봉숭아꽃물'로 가수로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TV조선 '미스트롯3'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최향이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최향은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