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아이유 콘서트 찾았다…손가락 하트로 후배 사랑 인증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핑클 이진이 가수 아이유(IU, 이지은)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진은 16일(한국시간) 오후 "아이유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드디어 기다렸던 아이유를 만나러'라는 문구가 적힌 배너를 들고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무대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아이유를 향해 손가락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도 핑클 콘서트 기다리고 있을게요", "블루이진 우리도 핑콘 원해요", "저도 우리 언니를 보고시프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4세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으며,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 이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