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완료…반박 불카 셀카 "잘 생겼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셀카를 공개했다.

15일 진은 "잘생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진이 셀카를 촬영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은 14일(현지시간) 진행된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에서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구간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성화를 들고 일부 구간을 직접 뛰었다.



이날 현장에는 진이 등장하기 전부터 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산 인해를 이뤘고, 거리에 운집한 이들은 진이 새겨진 현수막을 든 채로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우너했다.

진은 순백의 성화봉송 공식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온 앞선 주자에게 올림픽 횃불을 건네 받으며 큰 환호성과 박수를 받았다.

사진 = 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