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굿 파트너'에서 남지현이 이혼전문팀에 배정받고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 파트너' 1회에서는 이혼전문팀 변호사가 된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에서 합격한 한유리는 기업팀에 배정 받을 것을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했다. 하지만 한유리는 첫 출근 날 이혼전문팀으로 배정이 난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혼전문변호사 전은호(표지훈)은 한유리를 보자마자 "이혼전문팀 신입이죠?"라면서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함께 일하게 될 것임을 알렸다.
특히 한유리는 로스쿨 재학 시절에 차은경의 수업을 들었던 바. 당시에 차은경으로부터 쓴소리를 들은 한유리의 모습이 담겨 두 사람에게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