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서진이 영업 1일 차 매출을 정산했다.
12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가 아이슬란드에서 서진뚝배기 2일 차 영업을 이어갔다.
이서진은 첫 장사를 마치고 매출을 정산하며 "이렇게 많이 벌었다고? 깜짝 놀랐네. 300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서진은 둘째날 헤드 셰프로 정유미를 선택했다. "박서준이 빅 게임(주말)에 출전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영업 1일 차 퇴근을 마치고, 박서준은 멤버들을 위해 라면과 고기로 야식을 준비했다.
고민시는 아이슬란드에 있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며 "장 보러 나갈 때조차도 비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나PD는 "민시와 우식이 눈이 촉촉해져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힘들진 않았냐"는 정유미의 질문에 고민시는 "오히려 중간에 텀 있고 이런 것보다 계속 해서 더 괜찮았다. 진짜 이럴 줄 꿈에도 몰랐다"고 대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