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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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변우석, 공식 굿즈 달고 다니는 남자…통통이들 업고 튀어

기사입력 2024.07.12 15:46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못 말리는 팬사랑을 전했다. 

12일 변우석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우석은 자신의 팬미팅 굿즈 인형을 가방에 걸고 이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변우석의 열중한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판매 예정인 해당 굿즈는 변우석의 팬덤명인 '우체통'을 연상케 하는 빨간 우체통 인형과 변우석을 똑닮은 강아지 집배원 인형까지 총 2종으로 구성돼 있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필리핀 바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진행 중이며 지난 6~7일에는 서울 장충제육관에서 한국 팬들과 만났다.

사진=변우석 계정, 위버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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