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포미닛(4minute) 출신 허가윤이 발리 근황을 전했다.
12일 허가윤은 "사진첩 정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가윤은 발리에 거주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진 속 그는 구릿빛 피부를 드러내며 건강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붉은 계열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허가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여", "내추럴한 삶 보기좋다", "발리 뽐뿌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가윤은 최근 유튜브 채널 '하차선언'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영상에서 허가윤은 "지금 서울에 사냐"고 묻는 이용진에게 "집도 정리한다"고 답했다.
다만 허가윤은 "발리가 생각보다 가깝다"며 "불러주시면 (한국) 올 거다"라며 연예계 은퇴는 아니라고 전했다.
사진=허가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