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동욱과 김선아가 애절하게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됐다.
김선아는 2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가슴이 아픈 연재와 지욱"이라며 "이제는 눈만 마주쳐도 눈물이 그렁그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그냥 웃으면서 사랑하게 해 주세요~"라고 외치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선아는 상대배우 이동욱과 함께 손가락으로 눈물을 표현하고 있으며, 둘은 드라마 속 가슴 아픈 사랑을 열연하고 있지만 사진에서만큼은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사랑하게 해 주세요", "연재 죽으면 안되는데..", "둘이 정말 잘 어울려요", "여인의 향기 완전 재밌음"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와 이동욱은 SBS ‘여인의향기’에서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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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아-이동욱 ⓒ 김선아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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