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1:34 / 기사수정 2011.09.03 11: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에서 놀이기구가 붕괴됐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영국 링컨셔의 스케그니스 플래저해변에 있는 버튼스 테마파크에서 지난달 30일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한쪽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당시 놀이기구 사고로 승객 한 명이 위독한 상태에 있으며, 나머지 승객 22명은 별다른 부상을 당하진 않았지만 1시간 이상 놀이기구에 갇혀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웠겠다", "정말 큰일 날뻔 했다", "그나마 많이 안 다쳐서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국 놀이기구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맙소사. 이게 뭔일?", "정말 아찔하다, "불행 중 다행이다", "정말 큰일 날뻔 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놀이공원이 사고 며칠 전 고장으로 폐쇄됐던 것으로 밝혀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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