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행복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서수연은 지난 9일 개인 채널을 통해 "어제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졌던 한강. 비가 와도 너무 좋았던 가든. 멀쩡한 표정이 1도 없는 아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부부의 편안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에는 개구진 표정의 두 아들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행복해 보여요" "남는 건 사진뿐" "부부가 닮았어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해 11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사진=서수연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