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다래끼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8일 아야네는 "다래끼 지옥에서 누가 날 좀 건져주세요 ㅋㅋㅋ 2달 동안 3번째... 더 이상 째면 상처 남겠는데 ㅜㅜ 엄마가 예쁘게 낳아준 쌍꺼풀에 칼질하기 싫은데"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빨갛게 부은 아야네의 눈이 담겨 있다.
그런가 하면 "이보다 귀하고 좋은 태교가 있나 싶다. 젤리 이제 귀도 잘 들리고 아빠 목소리 딱 아는 것 같은데... 젤리도 즐기고 힐링하렴"이라며 태교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2021년 14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아야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