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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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서영희-최다니엘, 공식 기자회견 개최

기사입력 2011.08.31 17:16 / 기사수정 2011.08.31 17:16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2011년 제48회 대종상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31일 "대종사영화제 시작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을 내일(목) 오후 2시부터 논현동에 위치한 도요타전시장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종상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는 홍보대사로 밭탁이 된 배우 서영희와 최다니엘의 홍보대사 공식 위촉식도 마련돼 있다.

공식기자회견은 오후 2시부터 시작이 되며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정인엽 집행위원장과 홍보대사 최다니엘와 서영희, 일반 남녀 심사위원대표 2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식기자회견 진행은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총괄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권영찬 씨가 맡았으며, 식순으로는 먼저 홍보대사 위촉식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다. 이후 홍보대사 두 명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내빈소개,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홍보대사 최다니엘은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예심)를 소개할 예정이며, 홍보대사 서영희는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심사(본심)를 소개한다. 남녀 일반심사 대표 두 명은 대종상영화제 및 주요일정을 소개한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는 TV, 언론매체의 취재진과 함께 제48회 대종상영화제에 대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인엽 대종상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공식 기자회견에 앞서 "영화부문에서 한국은 이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가로 성장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대종상 영화제를 이제 아시아의 아카데미상으로 키우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일반인 심사제를 도입해 투명성을 높이는 등 면모를 일신해 영화제의 부흥에 힘쓰고 있는 정 집행위원장은 "올해도 역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인 55명이 예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 열릴 공식 기자회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사무국(02-2268-3684)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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