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삼킨' 이정은, 시청률+화제성 싹쓸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정은이 '낮밤녀'로 화제성을 장악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 출연 중인 이정은은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일 발표한 6월 4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는 '낮밤녀'에 함께 출연 중인 정은지가 이름을 올렸으며, '낮밤녀'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낮밤녀'는 화제성뿐 아니라 6회 시청률이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7.7%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쉽과 앙큼달큼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정은은 20대 영혼이 깃든 50대 임순 역을 맡아 MZ말투, 행동, 손짓까지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애닉이엔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