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3일 신수지는 "일♥ 웨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냈다. 큰 키와 남다른 비율 등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도 눈에 띈다.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던 그는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에도 출연했다.
사진= 신수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