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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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마이큐+두 아들과 제주살이…"24시간 붙어있으니 조금 피곤" (노필터티비)

기사입력 2024.07.02 17:20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소감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쉴틈없는 나영이네 제주살이 24시 밀착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저희는 지금 제주도에 온 지 2주 차 되는 시점이다. 첫 주는 진짜 서늘해서 긴 팔 긴 바지 입어야 하는 날씨였는데 2주가 되니까 엄청 더워지더라"라며 제주살이 24시간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어 "저는 사실 제주도에서 조금 피곤하다. 너무 재밌긴한데 하루 정말 24시간을 같이 붙어 있는 거다 보니까. 그 어떤 누구랑 24시간 함께 있어도 그렇지 않냐. 매일매일 주말을 살고 있는 그런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아이들과 24시간을 함께 계속 있다 보니까 제 아이들이지만 그동안 몰랐던 부분들에 대해서 알게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신우랑 이준이도 붙어있으면서 겪는 일들로 둘도 되게 돈독해졌을거다"라며 제주살이의 이점을 설명했다. 

이후 김나영은 아이들과 함께 승마 체험에 나섰고 체험이 끝난 후 마이큐에게 땀에 젖은 모습을 보여주며 고됨을 토로했다. 

하루를 마친 후 아이들을 재운 김나영은 "저희의 제주 살기도 이제 거의 끝이 난다. 근데 제주살이는 매년 놓칠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너무 힘들기도 하지만 지금 아니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제주살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며, 2021년부터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의 nofilter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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