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2007년 팬북 발간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LG트윈스가 2007년 팬북을 새롭게 발간했다.

LG는 29일 2007년 팬북을 8천부를 발간했다. LG의 구단관계자는 “올해 팬북은 가로판형을 사용해 비주얼을 강조한 것이 큰 특징이다”고 말하며 “‘다시 시작하고 다시 태어나자’라는 의미에서 ‘Renew’라는 컨셉으로 총 16페이지의 포토다큐 형식의 화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재박 감독을 비롯해 새롭게 구성된 코칭스탭을 “책속의 책”형태의 별책으로 구성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우승을 다짐하는 김재박 감독의 인터뷰와 친필 메시지가 포함됐다.

LG의 팬북은 2007년 LG트윈스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증정되며, 일반인에게는 잠실야구장내 판매코너에서 5천원에 판매된다